아카라라이프, 혁신적인 스마트홈 제어 방식을 지원하는 첫 번재 패널 스위치 '매직패드 S1 Plus' 출시 2024.06.18
AIoT 전문 기업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가 스마트홈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IoT 패널 스위치 '매직패드 S1 Plus(이하 매직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직패드는 아카라라이프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IoT 월패드이자 그간 스마트홈 사용자들이 집안 전체를 제어하기 위해 기다리던 마지막 퍼즐 조각과도 같은 제품이다.
◇스마트홈 통합 제어를 위한 IoT 패널 스위치
매직패드는 6.9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홈 전체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조명과 커튼은 물론이고, IR 기능을 지원하는 허브와 함께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리모컨을 사용하는 가전 제품 제어가 가능하다. 아카라 스마트 비디오 도어벨,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홈카메라와도 연동돼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환 매직패드는 3구 조명 스위치와 6개의 가상버튼을 지원함으로써 9개의 추가 디바이스를 구매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가상 스위치들은 아카라 홈(Aqara Home) 앱은 물론 애플 홈(Apple Home)에도 연동돼 마치 실제 디바이스처럼 활용할 수 있다.
◇도어락, 도어벨과 연동 시 신축 아파트 같은 편리함 선사
이번에 정식 출시된 매직패드의 가장 큰 특징은 도어락과 도어벨을 제어하는 기능이다. 월패드에서 방문자를 확인하고, 현관 도어락을 열어주는 기능은 더 이상 신축 아파트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매직패드를 통해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에서도 실현할 수 있다.
매직패드를 아카라 스마트 비디오 도어벨과 연동 시 현관문 앞의 움직임이 감지되는 순간 매직패드의 화면에 현관 앞 상황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방문객과의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다. 아카라 스마트 도어락을 함께 사용한다면 현관 앞까지 갈 필요 없이 매직패드를 통해 현관문을 열어줄 수도 있다. 거동이 불편한 구성원이 집에 혼자 있을 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홈캠 모니터링
집 밖뿐만 아니라 스마트 홈카메라와 연동해 집안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영유아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홈카메라는 휴대폰을 통해서만 모니터링이 가능해 일부러 휴대폰 앱을 열고 보지 않으면 위험한 순간을 놓칠 수가 있다. 매직패드는 홈카메라 스트리밍을 지원해 주방, 거실 어디든 매직패드가 있는 곳에서 실시간으로 홈카메라가 설치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테면 엄마가 주방에 있을 때도 매직패드를 통해 방에 있는 아기를 계속 볼 수 있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포인트다.
◇스마트 조명 동작의 안정성을 더하는 마스테크 적용
매직패드가 지원하는 모든 조명 스위치에는 아카라 고유기술 '마스테크(Mars-Tech)'가 적용됐다. 마스테크는 조명의 부드러운 디밍과 온/오프 기능을 선사해 더욱 고급스러운 실내 조명 연출을 돕는다.
◇뛰어난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홈 제어
아카라 디바이스의 우수한 디자인은 많은 사용자들이 꼽는 장점이다. 매직패드 역시 '2022년 굿디자인 어워즈(Good Design Awards)'를 수상하며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입증받았다. 6.9인치 스크린에 유럽형 86 스위치와 동일한 세로 사이즈는 타 디바이스는 물론 집안 어디에 둬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대시보드의 경우 AI 추천 기능을 통해 집안에 설치된 디바이스 리스트를 기반으로 우리집에 가장 적합한 대시보드를 자동 생성한다.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다.
또한 월페이퍼와 화면보호기 기능이 있어 디지털 프레임의 역할도 가능하다. 가족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 가족 앨범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카라라이프 조형민 프로는 "매직패드는 아카라 스마트홈 인테리어의 방점과도 같은 제품"이라며 "다른 IoT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통합 패널 스위치를 통해 이전보다 훨씬 편리한 스마트홈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직패드는 6월 18일부터 아카라라이프 사업자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많은 고객들이 기다린 제품인 만큼 파트너를 대상으로 제품 웨비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